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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여의도 봄꽃축제에 참석한 이용주 의장이 행사부스를 돌아보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영등포구의회) |
이날 축제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먼저 종합상황실에 방문해 상황실장인 김태금 건강증진과장의 상황보고를 들었다.
이후 여성·노약자 상황실과 자원봉사상황실, 청소상황실, 가로정비·교통·주차사황실 등 구청 기능 유지팀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빵과 음료 등의 간식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추억의 거리와 전통놀이 체험, 먹거리 판매, 응급처치 교육 등 다채로운 주제의 행사부스가 마련된 여의서로 일대를 돌아보며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 의장은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온 국민이 즐기는 대표적인 봄 축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일하는 덕분”이라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 부의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며,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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