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제231회 임시회 폐회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17 14: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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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 증진조례안 등 8건 가결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박길준)는 최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제23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13일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당면안건을 처리 후 폐회했다.

처리한 안건으로는 ▲용산구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감독대상공사 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사회적기업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용산구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장애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총 8건으로 모두 원안가결됐다.

박길준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구민의 복리증진과 용산구 발전을 위해 상정된 조례안 등 현안사항 처리에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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