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들 대선 행보

연합뉴스 /   / 기사승인 : 2017-04-17 17: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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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7일 대구 달서구 두류동 2.28 민주의거 기념탑을 참배하며 22일간의 대선레이스를 시작했다(왼쪽부터).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공식적인 선거활동이 시작된 17일 새벽,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하고 활어를 집어보며 첫 공식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19대 대선 선거운동일 첫날인 17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 일대에서 유세를 펼치며 선대위 관계자들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함께 연호하고 있다.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7일 새벽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종합방재센터를 방문해 종합상황실 운영 현황을 듣고 있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17일 0시 경기도 고양시 서울메트로 지축철도차량기지를 찾는 것으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심 후보는 이자리에서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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