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많이 아팠어"...'웃픈' 사연에 팬들 '미소'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24 0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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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테파니 인스타그램
가수 스테파니가 근황이 담긴 우아한 '치통' 인증샷으로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스테파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니 뽑았어.. 겁나 아팠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검은색 마스크를 쓴 채 한 손으로 얼굴을 감싸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의 스테파니는 도도한 표정과는 달리 다소 '웃픈' 설정으로 팔색조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 '노래싸움-승부'에 출연해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를 불러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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