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수 강북구의장 이면도로정비 민원현장 점검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5-0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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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박문수 강북구의장(맨 오른쪽)이 이면도로 정비 민원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구청 관계자 등과 세부 정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미아·송중·번3동)은 최근 미아동 요진아파트 앞 이면도로 정비 현장을 찾아 점검하는 활동을 펼쳤다.

미아동 요진아파트 앞 이면도로 구간은 현재 도로 노후와 파손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 아스팔트 포장 정비가 이뤄지고 있다. 앞서 박문수 의장은 지난 1월 현장 활동을 통해 해당 구간의 파손된 도로 상황을 발견해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구청에 정비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번 현장 활동은 도로 정비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보완할 부분 및 미비점이 없는지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구청 담당자 등이 함께 참석했다.

박 의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도로 정비 공사와 관련해 의견을 수렴하고, 구청 관계자와 함께 아스팔트 포장 및 경계석 설치 등의 사항에 대해 세부 정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활동을 마친 박문수 의장은 “도로 정비 공사에 따른 소음과 진동, 통행 불편 등에 대해 주민들의 너그러운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데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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