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
어린이날인 오늘은 하늘 어제보다 흐리겠지만, 낮동안 나들이 즐기기 무난한 날씨 보이겠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27도로 어제만큼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하지만 오늘 밤 곳곳에 비가 한차례 오고 나면 주말 사이에는 때이른 더위도 한풀 꺾이겠다.
밤사이 남쪽으로 비구름이 통과하면서 오늘 새벽까지는 제주와 남부지역으로 비가 오겠다.
오후에는 하늘이 흐리기만 하다가 밤부터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양은 5mm안팎으로 매우 적겠지만, 곳에 따라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는 곳이 있겠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 중서부지역에서 오전 한 때 나쁨 수준 예상된다.
아침기온은 서울 16도, 대구와 창원도 16도로 출발하겠다.
한낮엔 서울 27도, 대구와 청주가 28도까지 올라서겠다.
다음 주 대선일에는 남부와 제주도룰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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