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부인 김정숙씨가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2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송파문화원에 마련된 잠실7동 제1투표소에서 부인 이순삼씨와 함께 투표하고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와 부인 김미경씨(왼쪽), 딸 설희씨(오른쪽)가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1동 제7투표소인 극동늘푸른아파트 경로당에서 투표하고 있다.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오전 대구시 동구 용계동 반야월농협 용계지점에서 부인 오선혜씨와 함께 투표하고 있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경기도 고양시 신원초등학교에서 남편 이승배씨와 함께 투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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