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16일 243회 임시회 개회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5-11 15: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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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나눔 햅틱 운영조례안 등
10개 안건 상정… 23일 의결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가 오는 16~23일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 총 10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22일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 23일 제2차 본회의 순으로 진행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 및 5분 자유발언, 그리고 ▲강동구의회 제243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본회의 휴회의 건 등을 처리한다.

이어 각 상임위에서는 위원회별 활동을 펼친다. 17일 각 상임위별 안건처리를, 18~22일 상임위별 현장활동 및 자료수집 등이 이뤄진다.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8일 임시회 예정안건은 총 10개로 행정복지위원회 6건, 건설재정위원회 4건이다.

행정복지위는 ▲강동구 녹색어머니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동구 문화나눔 햅틱 운영 조례안 ▲강동구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동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동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동구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

건설재정위는 ▲강동구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운영 규약 동의안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안 의견청취 ▲2017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 및 변경 계획안 등을 다룬다.

이어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 및 상정 안건 처리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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