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합니다' 이루, 물오른 연기 '호평 이끌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5-14 21:47: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방송캡처)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이루가 물오른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 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에서 고나경이(윤아정 분)이 박현성(조성현 분)에게 엄마 죽음과 관련된 비밀을 얻기 위해 부탁을 하는 장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나경(윤아정 분)은 “아버님께 부탁하나만 말해줘요.어머님 죽음에 관한 비밀에 관해서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라고 박현성에게 부탁했다.

이어 박현성은 박성환에게 “나경이 피아노 선생님을 바꿔줘도 될까요. 이제 유지나랑 관계없으니까요”라며 차분한 목소리로 부탁을 했다.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이루는 박현성 역을 맡아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극중에서 차분하면서도 냉철함을 보여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