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열린 ‘제3회 평택시의회 의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평택시의회)

[평택=오왕석 기자]경기 평택시의회는 최근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제3회 평택시의회 의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3회째 개최된 이번 대회는 38개클럽에서 10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경기는 혼합복식과 남·여복식에서 연령·급수별로 구분해 진행됐다.

김윤태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배드민턴대회가 동호인과 클럽 간 유대를 강화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도록 준비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배드민턴은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시민들에게 보편화 돼 가고 있는 생활체육의 종목 중 하나”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의 배드민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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