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313회 임시회 개회… “민생의정 주력”
도민생활 관련조례 등 총 60건 처리… 30일 폐회
[무안=황승순 기자] 전라남도의회는 이낙연 지사 공백에 따라 도정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집행부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감시와 견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우선 도의회는 16일부터 열리는 제313회 임시회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지사 공백에 따른 각종 주요도정 현안에 대한 추진사항을 질의하고 대책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도의회는 전라남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과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을 중점 점검하고 차질 없는 도정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또한 이번 도정질의에서 도민들이 체감하는 도정 공백의 우려에 따라 서민들의 생활 안정을 중심으로 사회적 약자의 복지 환경 개선과 경제 활성화 대책 방안에 대한 질의가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서는 60건에 달하는 도민생활과 관련된 조례를 처리할 계획으로 도민 복지 향상과 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다.
임명규 의장은 “도지사의 공백이 불가피함에 따라 도정에 대한 협력과 감시견제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도의회는 도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층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의회에 따르면 제313회 임시회를 이달 16~30일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회기에는 상임위원회 개선 건, 임용수 의원의 농림해양수산위원 사임 및 교육위원 보임과 보궐선거로 입성한 박성재(해남)의원의 농림해양수산위원 보임 건, 도지사 및 도교육감, 관계공무원 출석 건 등을 처리한다.
또한 조선산업 위기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의회운영위원회 정병회 부위원장 제안설명),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교육감 제안설명) 등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도민생활 관련조례 등 총 60건 처리… 30일 폐회
[무안=황승순 기자] 전라남도의회는 이낙연 지사 공백에 따라 도정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집행부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감시와 견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우선 도의회는 16일부터 열리는 제313회 임시회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지사 공백에 따른 각종 주요도정 현안에 대한 추진사항을 질의하고 대책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도의회는 전라남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과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을 중점 점검하고 차질 없는 도정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또한 이번 도정질의에서 도민들이 체감하는 도정 공백의 우려에 따라 서민들의 생활 안정을 중심으로 사회적 약자의 복지 환경 개선과 경제 활성화 대책 방안에 대한 질의가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서는 60건에 달하는 도민생활과 관련된 조례를 처리할 계획으로 도민 복지 향상과 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다.
임명규 의장은 “도지사의 공백이 불가피함에 따라 도정에 대한 협력과 감시견제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도의회는 도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층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의회에 따르면 제313회 임시회를 이달 16~30일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회기에는 상임위원회 개선 건, 임용수 의원의 농림해양수산위원 사임 및 교육위원 보임과 보궐선거로 입성한 박성재(해남)의원의 농림해양수산위원 보임 건, 도지사 및 도교육감, 관계공무원 출석 건 등을 처리한다.
또한 조선산업 위기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의회운영위원회 정병회 부위원장 제안설명),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교육감 제안설명) 등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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