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설명 : 사진은 지난 15일 ‘윤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강서구의회) |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앞서 열린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 위원장과 정 부위원장을 비롯해 곽판구·박상구·김병진·경기문·황동현·김성진·조기만 의원 등 9명의 윤리특위 위원이 선임됐다.
선임된 위원들은 오는 11월14일까지 6개월간 윤리특위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들이 의원으로서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지도하고 도와주는 막중한 책무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의회의 명예와 권위를 확립하고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해 공공의 이익을 우선해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의 품위유지 의무 위반사항과 의원의 징계·자격에 관한 사항 등을 심사하기 위해 2007년 10월 처음으로 구성된 후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