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 세곡복합문화센터 부지 타당성 검토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5-2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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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곡복합문화센터 건립부지를 방문한 행정재경위원회가 자료를 살펴보며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강남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최근 서울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의원들이 세곡복합문화센터 건립 신축현장·역삼문화공원 지하주차장 건설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22일 구의회에 따르면 제257회 임시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방문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7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진행됐다.

현장방문은 자곡동 628에 위치한 세곡복합문화센터 건립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건립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세곡동 주민들의 건전한 사회활동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문화공간의 필요성 및 선정 부지의 타당성에 대한 검토를 실시했다.

이어 역삼동 635-1에 위치한 역삼문화공원 지하주차장 건설현장을 방문해 주변 상황을 살펴보고 사업실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장단점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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