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외화들 속 선전 중…韓 영화의 힘 입증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5-25 07: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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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불한당' 스틸 컷
영화 ‘불한당’이 관객수 70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6일 영화 '불한당'(감독 변성현)은 전국 497개의 스크린에서 총 2만9205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불한당’은 누적 관객수 71만2513명을 기록하면서 박스 오피스 3위에 랭크됐다.

특히 ‘불한당’은 ‘킹아서: 제왕의 검’ ‘보스 베이비’ 등의 외화들 사이에서도 준수한 인기를 드러내며 한국 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로 20만6526명의 수치를 나타냈으며, 박스 오피스 2위는 ‘겟 아웃’으로 7만1893명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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