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9회 정례회 개회
예결위 위원 선임·구성
아트갤러리 설치 등 의결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강대호)가 25일부터 오는 6월22일까지 제219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구의회에 따르면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의 출석요구의 건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옹기테마공원 체험장 운영 및 관리 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아트갤러리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의결했다.

이어 26일부터 오는 6월5일까지 주민센터 8곳, 구청 전부서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또한 6월7~13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일반안건 및 2016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을 심사하며, 6월14~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6회계연도 결산승인의 건을 비롯한 2016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한다.

이어 6월20~21일 제2~3차 본회의에서 구정 질문을 실시하며, 6월22일 제4차 본회의에서 ▲2016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16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및 일반안건을 의결한 후 정례회를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