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갤가돗 SNS |
갤 가돗은 최근 해외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원더우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때 그는 “원더 우먼 캐릭터를 맡은 것에 매우 큰 책임감이 있다”라며 “원더 우먼이라는 캐릭터와 스토리를 통해 여성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영감을 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원더 우먼’은 소녀에서 여성이 되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라며 “그 소녀 시절을 겪어본 여성이어야만 이 이야기를 올바르게 그려낼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패티 젠킨스 감독의 연출을 환영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