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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원더우먼', '악녀' 스틸컷) |
갤 가돗은 영화 ‘원더우먼’을 통해 DC의 구원투수로 등판, 흥행을 성공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또 주체적인 여성의 이미지와 여전사이자 리더의 이미지를 굳히며 시원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에 맞서는 ‘악녀’의 김옥빈은 마찬가지로 고난이도의 시원한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다가온다. 오는 8일 개봉을 앞둔 ‘악녀’는 칸에 초정되어 눈길을 끈다.
‘악녀’에서 김옥빈이 맡은 역 숙희는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는 감정의 액션으로 원더우먼과 차별성을 둔다. 이에 대해 김옥빈은 “아픈 액션”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갤가돗과 김옥빈의 대결은 오는 8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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