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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CGV아트하우스> |
‘노무현입니다’가 1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제작 의도 또한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는 ‘노무현입니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이창재 감독은 “4월 16일 출구조사 때 영화를 보여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상영이 안 되면 온라인에 뿌리고 잠수타자고 생각했다. 정말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소한 어떤 분이 우리의 지도자가 돼야 한다를 보여주고 싶었다. 2002년의 기적을 보여주고자하는 낭만으로 영화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노무현입니다’를 관람한 누적관객은 105만 3181명으로 개봉 열흘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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