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대마초 권유 폭로에 실제성격 ‘관심 집중’…“말이 더 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0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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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가인 인스타그램>

가인의 실제성격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는 ‘조선미녀삼총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에서 가인은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가비 역을 맡았다.

당시 가인은 실제 성격도 가비와 비슷하냐는 질문을 받자 “아니다. 실제로는 말이 더 센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극 중 캐릭터가 가비인데 말보다 행동이 많아서 어떻게 보면 다행이었다. 대사가 별로 없어서 그것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 여러모로 좋은 상황에 맞춰진 캐릭터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지훈 씨 친구가 제게 떨(대마초를 뜻하는 은어)을 권유했다”고 주장하며 함께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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