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미국에서 버틴 이유? 돌아오란 말 없었다”... ‘폭소’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06 16:38: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가수 지소울이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만난 인연 박재범의 신생 힙합 레이블 하이어 뮤직과 계약을 맺었다. 이러한 가운데 지소울의 과거 발언도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지소울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누가 재미있을지 몰라서 내가 나왔다’ 특집에 박진영, 조권, 민효린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4년여 간의 미국 유학시절을 털어놨으며 이에 박진영은 “소속사에서 지소울이 수입이 없으니까 생활비는 대주는데 당시 적게 줄 수밖에 없다. 억척스럽게 살아갔다"고 했다.

그러나 이를 듣고 있던 지소울은 “미국에 남겠다고 한 적은 없다. 기사에는 '남겠다고 했다'고 써 있는데 그런 말을 한 적이 없고 들어오라는 말도 없었다"고 폭로했다.

한편 지소울은 SBS 영재육성 프로그램 ‘99%의 도전’을 통해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들어갔으며 15년 동안의 연습생 시간을 견뎠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