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행정재경위원 현장 의정활동 펼쳐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07 14: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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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회 개회 중 동부시장, 겸재 작은도서관, 신내동 물놀이장 현장방문
▲ 동부시장을 방문한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의회(의장 강대호)는 행정재경위원회 소속위원들이 최근 제219회 정례회 상임위원회 활동기간 중 동부시장, 겸재 작은도서관, 신내동 물놀이장을 현장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위원들은 동부시장의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에 대한 추진현황과 앞으로의 계획등에 대해 질의하고,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상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겸재 작은도서관에서는 관리 현황을 듣고 추진사항에 대해 질의를 했으며, 신내동 물놀이장 공사현장에서는 어린이, 노인 등 모든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돼야 한다고 말하고 여름철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현황을 보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 후 위원들은 “더욱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을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가야 한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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