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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채널A '돌직구쇼+'> | ||
최순실부터 정유라의 아들까지 독일 호텔 파티 사진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채널A ‘신문이야기 돌직구쇼+’에서는 정유라, 한국인 남성, 호텔 지배인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최순실은 정유라 아들로 추정되는 어린 남자 아이의 손을 잡고 있다.
이를 본 김병민 경희대 행정학과 객원 교수는 “저 사진보면 6월 사진인데 대한민국 국민들은 속이 썩어 문드러져 가는데 웃으면서 자기만의 제국 구축한 거다. 완전 범죄 꿈꾼 게 아닌가? 박근혜 정부 임기 끝나가니 퇴로 열었다. 돈 빼돌리고 영구 거주하고, 모든 일 꿈꿨다. 6월에도 최순실 일가 행태 알면서 협조 방관했다. 혐오감 들 정도로 화가 난다”고 말했다.
한편 정유라의 아들 신모 군은 보모, 마필관리사와 함께 7일 오후 3시2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발 대한항공 KE926편으로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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