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행감... 조례안 등 10건 처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박용순)가 이달 8~28일 제26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2016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 조례안 및 동의안 심사 등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구의회는 8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16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심사를 위해 이호대 의원을 예결위 위원장으로, 정대근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박칠성·최숙자·윤수찬·박평길·박동웅·김희서·박종여 의원을 위원으로 선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9~27일 구본청, 동주민센터, 시설관리공단, 구의회사무국을 대상으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구의회는 ▲구로구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안 ▲구로구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운영 규약 동의안 ▲구로구 계약심의위원회 구성ㆍ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공사 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로구 소규모 공사 감독 업무 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로구 도로복구 원인자부담금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로구 도로굴착복구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로구 건축물관리자의 제설ㆍ제빙에 관한 조례안을 각 상임위원회별 검토를 거쳐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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