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작가 “조선인, 일본 통치 덕분에 인구와 수명 두 배로 늘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11 14: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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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진격의 거인' 스틸컷)

만화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 ‘진격의 거인’이 화두에 올랐다.

원작 만화 ‘진격의 거인’ 작가 이시야마 하지메는 과거 자신의 비공개 트위터 계정에 "조선인은 일본 통치 덕분에 인구와 수명이 두 배 늘었다. 유대인과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없다"는 글을 남겨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영화 ‘진격의 거인’의 촬영 장소가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노동으로 악명높은 군함도이기 때문에 논란에 가중시켰다.

한편 ‘진격의 거인’은 11일 채널 CGV에서 오후 1시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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