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부탁' 서신애, '국가대표' 이승우 부터 샘김 까지...'황금 인맥' 화재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12 10: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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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배우 서신애가 임수정 주연의 영화 '당신의 부탁'(감독 이동은)에 출연을 결정한 가운데 서신애의 '황금 인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20 축구 국가대표 이승우 부터 샘 김, 강타, 딘딘, 윤두준, 김유정등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해 놀라운 인맥을 자랑하고 있는 것.
한편 '당신의 부탁'은 사고로 남편을 잃은 효진(임수정)이 죽은 남편과 전 부인 사이에서 홀로 남겨진 16세 아들 종욱(윤영찬)과 함께 낯선 생활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서신애는 종욱의 유일한 친구역인 '주미'를 연기할 예정이다.
서신애는 2004년 광고로 데뷔 후 '고맙습니다', '지붕뚫고 하이킥2', '솔로몬의 위증', '나의사랑 나의신부', '미쓰와이프' 등 드라마와 영화 등을 오가며 꾸준히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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