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韓영화 박스오피스 1위... ‘꾸준한 인기’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1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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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악녀' 스틸 컷)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이 개봉 1주일이 지난 시점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4일 ‘악녀’는 일일 관객 수 5만8401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63만7309명을 기록했다.

개봉 직후부터 전체 박스오피스 2위, 한국 영화로서는 1위를 지키고 있는 ‘악녀’는 개봉 1주차를 맞은 시점에도 영화 팬들에게 변함없는 인기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미이라’가 8만8906명, 3위는 ‘원더 우먼’이 2만4748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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