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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NS) |
인천 초등생 살인범 A씨가 범죄를 저지른 후 남긴 SNS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인천 초등생 살인범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살인범 A씨의 SNS에 게재한 글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자신이 살해를 저질러 놓고 “우리 동네에 애가 없어 졌대”라는 글을 게재했으며 이후 자신이 구속되자 “당분간 자리를 비울 거에요!”라며 시치미를 뗐다.
한편 인천 초등생 살인범은 범행 전 공범으로 수사망에 오른 C양에게 “사냥 나간다”라는 문자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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