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마이클 베이 감독 “충분히 했고 좋은 시간 보냈다” 이별 선언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21 18: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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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촬영 현장 스틸 컷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함께해온 마이클 베이 감독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그는 미국 예매사이트 판당고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때 그는 “나는 충분히 했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내가 하고 싶은 영화가 많이 있다”라며 ‘트랜스포머’ 시리즈와의 이별을 선언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이번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를 끝으로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떠나지만, 제작사 측은 ‘범블비’ 스핀오프를 포함해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계속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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