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행기위, 안양천 물놀이장 등 현장점검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27 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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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기획위원회 위원들이 구로구 레슬링연습장을 찾아 시설상태를 확인하고 있다.(사진제공=구로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가 최근 지역내 레슬링장과 안양천 물놀이장의 시설 점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김영곤 위원장, 박평길 부위원장, 최숙자, 서호연, 이호대, 박동웅, 박종여, 정동순 위원이 참여했다.

이날 위원회는 구로구 시설관리공단 지하에 위치한 레슬링장을 방문해 레슬링 전용매트 상태와 부대시설 등을 둘러보고 교체가 필요한 노후 시설을 확인하고, 오는 7월1일 개장을 앞둔 안양천 물놀이장을 찾아 안전근무요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시설물 보호·관리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안양천 물놀이장의 시설 현장을 점검한 김 위원장은 “개장 전까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시설물 점검은 물론 비상상황 발생시 응급사항 대처요령도 철저히 숙지해 매년 우리구 주민뿐만 아니라 주변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안양천 물놀이장 운영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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