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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토른토마토 제공 |
오는 8월 개봉을 앞둔 영화‘혹성탈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역대급 '웰메이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전편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에서 힘있는 연출력으로 호평을 얻으며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맷 리브스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고, '혹성탈출',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 등 모션캡처 연기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한 앤디 서키스가 유인원을 이끄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 시저로 분해 또 한 번 열연을 펼친다.
특히 '혹성탈출:종의 전쟁'은 최근 해외에서 첫 공개 후 로튼토마토 96% 신선도 기록, 언론과 평단의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어 눈깅르 끌었다.
또 이전 시리즈에서 볼 수 없던 대자연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영상 혁명을 예고한 웨타 디지털과 전편을 흥행시킨 맷 리브스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이번 작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과연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전편을 뛰어넘는 흥행 신화를 써내려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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