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빵할아버지’ 모질상씨, ‘행복나눔인상’ 수상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01 07: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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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경기 용인시 지역주민인 모질상씨는 2014년부터 매주 금요일 빵을 사 지역내 홀몸노인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해온 선행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주최 ‘행복나눔인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모씨가 상을 수여받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용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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