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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
2일 오전 5시 경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배우 톰 홀랜드, 제이콥 배덜런과 존 왓츠 감독의 입국 현장이 공개됐다.
공항에 들어선 톰 홀랜드, 제이콥 배덜런, 존 왓츠 감독은 짧은 시간이지만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거나, 셀카를 찍어주는 등 팬들을 하나하나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오늘 오후부터 한국 팬들과의 본격적인 만남을 가질 이들이 어떤 팬서비스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오늘 오후 5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과 오는 3일 오전 11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되는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오는 7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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