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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박열' 스틸 컷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일 '박열'(감독 이준익)은 전국 1,171개의 스크린에서 방영됐으며 31만2871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는 박스오피스 1위의 기록으로, 누적 관객수는 118만136명의 수치를 보였다.
‘박열’은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아나키스트’ 박열(이제훈 분)과 후미코(최희서 분)의 투쟁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보는 이들의 애국심을 일깨우며 7월 극장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로 14만761명의 관객 수를 기록, 박스 오피스 3위는 ‘리얼’로 5만630명의 관객 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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