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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이근옥 서울 도봉구의장이 예하예술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도봉구의회) |
구의회에 따르면 예하예술학교는 '경계를 허물고 예술로 꿈을 이룬다'는 목표 아래 학교·사회에서 위축되고 관심 받지 못한 채 사각지대에 방치돼 온 경계선 지능 청소년과 학교 폭력 피해학생들을 위해 개교한 대안학교다.
이날 이 의장은 학교 관계자들을 만나 개교 이후 운영현황을 청취한 후 시설을 둘러봤으며, 전반적인 수업과정을 참관한 후 학생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후 이 의장은 “학생들이 그 동안의 아픔을 딛고, 자신의 꿈을 당당히 이루는 청소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학교 관계자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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