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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배 의원 |
구의회에 따르면 망우산 산책로는 서울시 둘레길의 일부로 시민들과 지역주민이 휴식처로 이용하고 있으나, 야간에는 이용이 불편해 주민의 민원이 많이 야기되고 있는 곳이었다.
이에 이 의원은 관계기관인 서울시에 주민참여예산제 공모 신청 및 지속적인 가로등 설치를 요구했으며, 올해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망우산 산책로 1.9km구간에 가로등 53개를 설치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 의원은 "저의 조그만 힘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이루어지는데 보탬이 된 것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을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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