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수, ‘쇼미더머니3’에서 드러난 술버릇? “XXX아 왜 웃냐”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05 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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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당방송화면 캡쳐)

래퍼 정상수가 음주 후 또 다시 폭행을 휘둘러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드러난 술버릇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정상수는 케이블 채널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양동근 팀 소속으로 기리보이, 아이언, 한상엽과 함께 양꼬치 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다.

훈훈했던 당시 분위기와는 달리 정상수는 손가락 욕을 날리고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기리보이에게 "이게 힙합이다, 이 XXX아"라며 "XXX아 왜 웃냐"라고 막말을 퍼부었고, 아이언에는 "XXX아, 지금 화장실 갈 때냐"라고 외치며 욕설을 퍼부었다.

한편 정상수는 5일 새벽 2시경 자신을 비웃었다는 이유로 술집에서 시민을 폭행했으며 지난 4월 역시 술집에서 시민과 시비가 붙어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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