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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외부> | ||
초복을 맞아 백종원의 삼계탕 레시피가 눈길을 끈다.
백종원 삼계탕 레시피의 첫 번째 비밀은 압력솥이다. 압력솥에 닭고기를 익혀야 고기가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두 번째는 꽁무니와 목, 날개는 기름기가 많아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게 해야 깔끔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통마늘 보다 얇게 썬 마늘이 국물을 더욱 깔끔하게 한다.
먼저 영계를 몸속 안까지 깨끗이 씻고, 양파와 대파는 큼직하게 썰어 놓고 마늘은 통마늘로 준비한다.
찹쌀을 씻어 충분하게 불린 후 체에 받쳐 물기를 뺀 후 냄비에 물을 붓고 대파와 양파, 마늘 1~2쪽, 소금을 넣고 끓인다.
영계 몸속에 참쌀과 황기, 수감을 넣고 꼬치를 끼워 속 재료가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한 뒤 준비한 영계를 넣고 중불로 뚜껑을 닫고 푹 삶는다.
끝으로 국자로 기름을 걷어내고 맑은 국물만 영계에 넣으면 맛있는 ‘백종원표 영계 삼계탕’이 완성된다.
한편 초복이란 하지 이후 제3경(庚)일을 일컬으며 대략 7월 11일부터 19일 사이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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