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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플릭스 제공) |
'옥자'는 전국 극장에서 연일 높은 좌석 점유율로 매진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영화를 보기 위해 다른 지역까지 '원정 관람'을 가는 등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극장, 서울극장, 광화문 씨네큐브, 부산 영화의 전당, 대구 만경관 등 다양한 중소 극장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옥자'를 유일하게 4K 화질과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로 즐길 수 있는 파주 명필름 아트센터는 이미 2주차 주말까지 좌석이 매진된 상태다.
'옥자'를 관람한 관객들은 "고화질로 오랜만에 관객이 가득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다"(네이버 wish****),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동화 같은 영화!"(네이버 etet****), "지루할 틈 없는 전개와 소재의 신선한 충격!"(네이버 ll32****), "멀리 가야 볼 수 있지만 또 보고 싶고, 멀리 영화를 보러 가는 번거로움이 설렘이 된다!"(네이버 dosi****), "이런 영화를 영화관에서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네이버 plnl****) 등 '옥자'에 대한 호평과 함께 다채로운 관람 인증샷으로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며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상에서는 '옥자'를 본 관객들의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팬아트와 패러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공개된 만큼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에 있는 팬들의 관심을 입증하듯 쏟아지고 있는 '옥자'의 팬아트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다채로움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애정과 정성이 듬뿍 담긴 그림부터 픽셀 아트, 펠트 인형은 물론, '옥자' 포스트잇을 이용한 팬아트와 '주름이' 패러디까지 수많은 팬들의 2차 컨텐츠가 SNS를 통해 확산되며 '옥자'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옥자'는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과 열렬한 지지를 한 몸에 받으며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해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옥자'는 지난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190개 국가에 동시 공개됐으며 한국에서는 NEW의 배급을 통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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