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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군에 따르면 개장을 위해 덕적면사무소 직원과 주민들은 백사장 정비, 관광시설물 및 해변 등을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서해의 낙조와 아름답고 깨끗한 서해의 섬들을 즐기며 감상할 수 있게 둘레길과 등산로도 일제히 정비했다.
또한, 해수욕장 개장 전 수질검사를 실시해 적합판정을 받았으며 물놀이 안전요원도 7월 17일부터 배치해 피서객들의 안전과 불의의 사고시 응급대처에 만전을 다할 준비를 마쳤다.
서포리번영회 김남훈 회장은 “서포리 해수욕장 개장식을 통해 서포리 주민이 하나가 되어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주민자체 캠페인 추진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친절을 베풀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서포리 관광단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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