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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쇼박스 제공) |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가 개봉을 앞두고 무대인사를 통해 15일 대전에서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지난 10일 서울에서 진행된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전국일주 시사회의 시작을 알린데 이어 이번에는 대전으로 향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송강호, 유해진, 류준열, 최귀화, 장훈 감독까지 총출동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울 달구었다.
무대인사는 감독과 배우들의 소감 발표에 이어 스페셜 굿즈를 나눠주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어지는 무대인사는 22일 부산, 29일 광주에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8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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