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박유천 넘는 인맥…할리우드 스타와 식사도?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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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박유천의 예비신부 황하나씨의 의외의 인맥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황하나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한 패널은 황하나씨의 인맥에 대해 “아는 지인이 말하길 황하나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식사한 적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SNS를 통해 연예인들과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소녀시대 효연, FT아일랜드 최종훈, 씨엔블루 이종현 등 두터운 연예계 인맥을 가지고 있다고.

한 패널은 “두 사람이 2016년 가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유천이 황하나에게 푹 빠져서 연예계 활동보다 결혼이 우선이라고 하더라. 지금은 이 여자 하나만 바라보고 싶다고 했다더라. 박유천이 힘들 때 황하나가 많은 위안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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