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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외부제공) | ||
배우 이수경이 스크린 데뷔작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과 현재의 차이점에 대해 밝혔다.
최근 이수경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작 ‘차이나타운’때와의 차이점에 대해 “전체적으로 굉장히 많이 성장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차이나타운’찍을 땐 너무 자신감이 없었다. 기본적인 자세도 갖춰져 있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책임감 있고, 자신감 없어도 자신 있는 척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누가 되지 않으려 악착같이 하는 면도 생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용순’(감독 신준)은 지난해 관객과 평단 모두의 사랑을 받았던 ‘우리들’ 제작사 아토ATO의 두 번째 작품으로, 열여덟 여름 달리기와 첫사랑을 함께 시작한 용순의 유난스러운 소녀시대를 그리고 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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