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유일무이'한 업적 '실화냐?'...유일하게 '브랜드50위'까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24 11: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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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뚜기 로고)
식품제조회사 오뚜기가 긍정의 행보를 잇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뚜기는 라면값을 인상, 부정 회사 상속, 비정규직 갑질 논란 없이 無 비정규직, 오너인 함태호 회장의 미담까지 착한기업 이미지로 급부상하며 칭송받고 있다.

또 기부 뿐 만 아니라 1500억대 정직한 상속세 납부 등 여러 선행들이 모여 일명 ‘갓뚜기’로 불리고 있다.

게다가 오뚜기는 '착한 기업'이라는 이미지 파워로 중견기업 중 유일하게 문재인 정부에서 7월 27~28일 개최할 예정인 기업 간담회에서 재계 15대 기업과 같이 초청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3월에는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가 선정한 한국 50대 브랜드에 식음료 기업 중 유일하게 50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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