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90년대 전성기 CF로 1억 5천 벌었다”... 발언 재조명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2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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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곽진영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곽진영은 과거 한 방송에서 “1992년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 역할로 인기를 모았을 당시 제과 CF 두 개와 샴푸 CF를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델료에 대해 “세 편 합해서 약 1억 5천만 원 정도였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곽진영이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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