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안현수, 러시아 정부에게 받은 집 3채 보니... ‘초호화’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27 11: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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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캡쳐)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와 그의 아내 우나리가 ‘택시’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안현수와 우나리의 러시아 생활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안현수는 러시아 정부로부터 집을 받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안현수는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000m, 500m, 5000m 계주에서 3관왕을 차지해 러시아 정부로부터 차와 노보고르스크 선수촌 인근 단독주택을 포상으로 받았다.

집은 넓은 마당이 딸린 2층 집으로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 2015'를 통해 공개된 바 있으며 이 밖에도 모스크바 도심에 위치한 럭셔리 아파트, 그리고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초호화 주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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