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너무 짧은 치마 '벌써 두 번째'...'매 무대마다 짧아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28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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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PD 직캠' 캡처)
레드벨벳 아이린의 무대 위 짧은 의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투브 ‘MPD 직캠’ 채널에 공개된 레드벨벳의 ‘빨간 맛’ 무대 영상에는 아이린이 안무 도중 치마를 수차례 내리는 모습이 이어졌다. 아이린은 연두색 탑과 초록색 치마를 입었다.


‘빨간 맛’ 안무의 특성상 팔을 들어 올려 격렬하게 움직여야 하지만 올라가는 치마가 신경 쓰이는 지 아이린은 안무 도중 치마를 계속 만졌다.

짧은 의상 논란은 지난 14일 레드벨벳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대표곡 '7월 7일'과 '러시안 룰렛'을 무대에서 시작됐다.

이날 영상 속 짧은 의상을 신경쓰느라 어쩔 줄 몰라하며 안무에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린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며 무대의상 선정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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