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 반전 매력 뽐내...사랑스러움 가득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28 17: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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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배우 손여은이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악의 축 구세경 역을 맡은 손여은이 귀여움과 러블리함이 묻어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여은은 아름다운 여신미모와 더불어 오렌지 색상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손여은은 '언니는 살아있다'를 통해 악역 연기를 훌륭히 소화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것은 물론 구세경 캐릭터의 입체감을 살려내는 표정 연기와 눈빛까지 완벽하게 표현하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손여은은 2005년 SBS 드라마 '돌아온 싱글'로 데뷔 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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