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 사진 게재 후 "다시 일어납시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8-07 16: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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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엄마의 사진이 새겨진 전화카드를 올려놓고 "함께 이겨냅시다"란 문구를 쓴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최준희는 지난달 16일 "지금 이 모든순간도 다시 일어납시다 ! 함께 이겨냅시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전화카드 모델 최진실이 활짝 웃으며 "다시 일어섭시다! 함께 이겨냅시다"란 글귀와 새겨져 있다. 생전 최진실의 건강한 이미지가 그대로 풍긴다.

한편 故 최진실 딸 최준희는 외할머니 정옥숙 씨가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다고 폭로한 가운데 "젱리 큰 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준희의 일상은 KBS2 ''속보이는 TV 人사이드'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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