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이재영, 빅사이즈 후드티+하얀 피부 '지퍼 시선강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8-0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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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NS)
배구선수 이재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이재영의 아찔한 셀카가 눈길을 모은다.

1996년생 배구선수 이재영은‘2015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 대회’ 2016 ‘리우올림픽’ 등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인물. 그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이 날 이재영은 검정색 후드집업을 입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96년생다운 풋풋함과 매력적인 눈웃음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재영의 소속팀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한 관계자는 "이재영은 이미 다음 국제대회부터 합류하기로 대표팀과 합의한 상태"라면서 대표팀 기피설에 대해 부인했다. 대표팀은 오는 9월 그랜드챔피언스컵 대회를 앞두고 있다. 흥국생명에 따르면 이재영은 이 대회부터 출전하기로 결정했다는 것.

이 관계자는 이어 "이재영이 지난 달에도 휴가를 반납하고 재활센터에서 재활 훈련에 전념했다. 구단에서도 당혹스러운 입장"이라면서 "최근 팀에 합류했지만 다른 선수들과 똑같은 스케줄은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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