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
오는 11월 16일 치러질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전문가들은 남은 기간 본인에게 맞는 맞춤식 전략을 세워 어떻게 마무리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한 입시학원 연구소장은 4개 영역을 모두 수능 최저에 반영하는 학교가 많지 않고 사회탐구나 과학탐구 같은 경우도 1과목만 수 능 최저 학력 기준으로 적용하는 대학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9월 6일 모의평가를 통해 본인의 강점인 과목을 우선적으로 학습량 을 늘리는 게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특히 절대평가 첫해인 영어는 1점 차이로 등급이 갈리는 만큼 실수를 줄이도록 해야 한다.
또, 시험 당일 최상의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선 지금부터 수능 시간표에 맞춰 생활하는 게 좋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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